이제 저에게 있어 요런 페미닌 워시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제품이 되어버렸어요. 예전에 좀 젊을땐 이런 제품은 생각지도못하고, 이미 그때도 이런 제품은 판매가 되고 있었는데, 제가 관심이 없고, 몰라서 지나친건지는 몰라도 저는 미용비누나 세안비누같은 알칼리성 비누로 세정을 했는데, 항상 Y존이 가렵고, 따끔거리고, 불쾌한 냄새에 불순물까지도 심하구. 자극을 너무 받아서 확실히 좋지가 않았던것같네요. 근데 진짜 부위에 맞는 제품을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는걸 절실히 깨닽았네요. 저도 사실은 페미닌 워시 유목민이예요. 요즘 요런 제품들도 워낙 좋다고 광고하면서 쏟아져 나오는것들이 많다보니 그냥 하나씩 써보며, 체험중입니다. 그중 캘러젠 페미닌 워시를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히 알게되어 페미닌 워시를 한동안 안쓰다가 필요해서 주문을 해봤어요. 제품을 써보니 펌핑을하면 거품이 바로 나오구. 거품도 잘생기면서 건조하지 않고, 부드러운 촉촉한 느낌도 주네요. 그리고 확실히 깨끗하고, 상쾌한 느낌에 세정력도 느껴지고, 항균작용에 대한 기능은 모르겠는데, 사용후엔 불쾌한 냄새가 좀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다만 이 제품은 석류 성분이 들어있다지만, 향이 그다지 막 은은하고, 향기롭지는 않네요. 그냥 이런 제품은 사용감을 보고, Y존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 사용해야할것 같네요. 확실히 일반 미용비누나 샤워할때 바디워시같은걸 사용하는것 보다는 이런 전문 제품이 좋다는건 몸에서 느껴져서 중요성이 느껴집니다.